맛있었쏠/카페

인천 반려동물 동반 대형카페 그리너리바스켓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

오늘의 쏠 2026. 5. 31. 12:50

 

☕그리너리 바스켓

📱0507-1362-3103
🚗인천 중구 백운로 510 1동 지하1층
⏱️매일 10시~20 (19:30분 라스트오더)

✨포장, 단체, 무선 인터넷, 남/여 화장실 구분,
반려동물 동반, 간편 결제, 휠체어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혹시 반려동물 동반 대형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리너리바스켓은 어떠신가요~?

 

저는 14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약 두달 전, 강아지보다 훨씬 어린 냥이가 하늘나라에 가게 되면서

할아버지가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ㅎㅎ

커피를 마시러 가다보면 간혹 반려동물 동반 카페로 가게 되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서 이제 바깥 활동을 많이 못하게 되어서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괜찮은 대형카페라 소개해 드리고 싶더라고요.

 

동반인지는 모르고 우연히 방문했다가 넓찍하기도 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도 생각보다 꽤 잘 운영되는 편이더라고요.

주말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평일에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한적했어요.

 

 

 

 

그리너리바스켓 주차장입니다.

총 두 곳으로 야외 주차장과 야외지만 건물 안쪽에 세울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장애인 주차구역도 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대형카페 규모치고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주차칸은 넓은 편이었답니다.

 

저는 평일에 방문해서 주차 자리도 많았고, 손님도 많지 않았어요.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본관과 별관이 보여요.

사진으로 보이는 건물은 별관이고 제가 서있는 자리가 본관이에요.

이렇게 앞 쪽에는 야외석도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위치가 건물 바로 앞이라 풍경이 예쁘지는 않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이 쪽이 그리너리바스켓 본관 입구인데요.

게이트1번과 2번으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사실 큰 차이는 없고 내부로 들어가면 다 이어져 있는데

인천 대형카페이다 보니 이정표가 많이 적혀있더라고요.

 

게이트 앞 쪽에는 입간판으로 케이크와 맛있는 빵들이

홍보되고 있었는데 앞에 서서 사진을 보고 있으니 침이 고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정표로는 엄청 간단하게 그려져 있으나

강화도도 인천국제공항도 거리가 엄청 가깝진 않아요.ㅎㅎ

 

게이트1번은 주문, 픽업하는 곳이고 주차장이랑 매우 가까워요.

게이트2번은 펫월드와 애견펜션이 있는 곳이자 반려동물 동반시에 이 쪽 공간으로 들어와서

직원 안내를 기다려야합니다. 카페 내에 모든 공간이 반려동물 동반이 아니어서

무조건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 쪽으로 가면 안되더라고요.

 

가운데는 잔디마당이 있고, 별관에 마련된 야외석은 노을존이고

알콜프리존이 준비되어 있어요.

또 별관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힐링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사람이 없는 자리나 내 상황에 맞는 존에서 담소를 나누면 되는 특색있는 곳이었어요.

 

 

본관의 게이트1번인 주문하는 카운터로 들어오게 되면

딱 이런 모습이에요. 엄청 넓으면서도 한 눈에 들어오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카운터에 서 계시기도 하고 오픈형태로 되어 있어서 눈으로도 금방 보였고

픽업이나 리턴도 이 쪽으로 오면 되서 동선이 깔끔했어요.

별관에도 리턴존이 있기 때문에 그 쪽에 식기류를 두면 되어서 편리했어요.

 

 

키오스크가 따로 없어서 카운터 바로 앞 쪽에 준비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어요.

매일 11시부터 15시40분까지는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피자와 아메리카노 또는 피자와 에이드를 맛볼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일 오전10시에는 식빵을 직접 구워서 일찍오면 갓구운 빵을 맛볼 수 있어요.

 

맨 오른쪽 사진은 인천 반려동물동반 대형카페답게 강아지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강아지 매너벨트 남아용과 여아용이 있었고 각각 소중대 천원부터 천오백원 적혀있네요.

깜빡하고 못 챙겨왔을 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반려견 동반카페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빵 종류가 많이 판매된건지 제가 막상 도착했을 때는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잡곡 식빵, 스콘 종류들, 베이글, 모닝빵, 소보로, 단팥빵, 소금빵, 치아바타, 휘낭시에,

티그레, 크로아상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우유와 음료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딱 하나 남은 잠봉뵈르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음료 한잔, 커피 한잔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생긴 픽업존에서 픽업을 해줍니다.

빵이나 피자를 드실 때 셀프로 필요한만큼 가져가면 되서 편리했어요.

저도 크로아상을 먹기 위해 셀프로 식기류를 챙겨서 자리를 잡았네요.

 

 

반대쪽에서 카운터쪽을 바라봤을 때 모습이에요.

하루가 끝나가는 시간대라 사람이 거의 다 빠졌을 때에요.

인천 대형카페이지만 빵 종류가 막 엄청 많지는 않았어요.

제가 주문한 음료가 나올때까지 이 쪽에서 기다려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저 멀리 펫월드가 보여서 한 번 들어가봤어요.

게이트2번으로 들어가면 펫월드로 입장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날에는 우리 댕댕이 친구들을 데려온 손님이 없어서

엄청 여유롭고 한가하더라고요.

 

 

짠~

바로 여기가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 수 있는 대형카페, 그리너리바스켓 입니다.

서랍 안쪽에는 반려동물용 물그릇이 따로 준비되어 있고요.

반려동물은 풀어두거나 오프리쉬는 금지에요.

무조건 리드줄과 이동장을 이용해야 하며, 리드줄은 거치대에 고정해야 합니다.

위 쪽에는 강아지들에게 씌워볼 수 있는 귀여운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나름 깨끗하게는 운영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펫월드라 강아지들이 많이 오다보니

안 쪽에 강아지 특유의 그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반려동물 동반이 되는 대형 카페가 있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포기할 수 없는 아이스 바닐라라떼

그리고 하나 남은 잠봉뵈르 크로와상 이렇게 가지고 별관으로 넘어왔어요.

가격대비 양은 적었지만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는 정말 건강해지는 맛이었고

제가 아보카도도 좋아하고 바나나도 좋아하는지라 좋아하는 걸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하나 다 마시니까 엄청 배불렀어요.ㅋㅋ 바닐라라떼도 진하고 원두가 맛있는 편이었고요.

잠봉뵈르 크로와상은 안에 내용물이 되게 실했어요. 큼지막한 버터가 섭섭하지 않게(?) 들어있었고

버터와 조금씩 썰어서 먹으니 되게 고소하고 달달하면서도 부드럽더라고요.

다른 빵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믿음이 확 가는 맛이었어요.

 

 

별관1층에 좌석이 세 개정도 준비되어 있는데 손님이 있어서 조금 더 한가한 지하1층으로

내려와보았는데 층고가 확 틔여있다보니 굉장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 켠에 자리잡고 늦은 점심으로 잠봉뵈르 크로와상과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를 흡입했어요.

주말에는 자리 찾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주차도 편하고 또 반려동물 동반 카페라서

강아지 데리고 와도 편할 것 같아보였어요. 카페 의자도 불편한 곳이 꽤 많은데

그리너리바스켓은 편해서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나 허리가 아프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최근에 들렀던 카페 중에 그래도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고 온 것 같아서

나오면서도 꽤 기분이 좋았던 카페였어요.

다음에 재방문한다면 여러가지 디저트를 맛 볼 생각이에요.

 

인천 반려동물 동반 대형카페 찾으신다면 그리너리 바스켓 추천드립니다.